서울에 거주하고요...

코로나19로

여름휴가도 제대로 다녀오지 못해

큰 맘 먹고 9월10일 부터 3박4일간

휴가를 다녀왔습니다.

난생 처음..

정선을 방문하게 됐죠^^.

정선에 머무르며

동강전망자연휴양림,

정선초등학교 가수분교앞 고목나무

눈이 부시도록 맑은 옥빛 지장천계곡물

스카이워크와 짚와이어

전통시장, 화암동굴과 화암약수 등등

이 곳, 저 곳을 다니면서 관광과

다양한 체험을하였습니다.

공단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시설을 방문하면서

받은 느낌은

공단 직원들의

남다른 주인의식과 책임감입니다.

모두가 친절했고

모두가 주어진 일에 책임을

다하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그 중에서도

더 칭찬하고 싶은 직원들은

야영장을 관리하는 직원들입니다.

첫날은 동강전망자연휴양림

둘째날은 회동솔향캠핑장

세째날은 생태체험학습장야영장에서 등

3박 4일을 야영장에서 보냈습니다.

깨끗한 취사장과 샤워실은

감탄 그 자체였습니다

수 많은 경기권과 강원 북부지역

야영장을 다녀봤지만.....

정선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야영장 시설물들의

깨끗함과 청결함에 놀랐습니다.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비교불가의 깨끗함과 청결함이었습니다.

야영장 시설물을 관리하는

시설공단 직원분들..한분 한분의

노력에 감사드리고

책임을 다하는 직원들께 박수를 보냅니다.

덕분에

어렵게 얻은 3박4일의 휴가

편안하고 즐겁게 보냈습니다...

직원분들께 노고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리고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