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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도사곡휴양림 내 눈길교통사고 두번째 내용
작성자 김주아
  • 작성일 2024-03-22
  • 조회수 363

답변은 잘 받아보았습니다. 

제가 도사곡휴양림측이 제설을 얀했다고 말한건 아니였습니다.  

오히려 제설하는 것을 8시즈음부터 보아서 이쯤이면 갈 수 있겠다 싶어 10시즈음 퇴실을 한 것이었습니다. 제설의 흔적에 도사곡측을 믿고 제설이 됐겠지 싶어 퇴실을 한 것인데 답변서의 사진을 보면 오히려 10시 훨씬 이전 시간에 퇴실을 하는게 오히려 안전했을 듯 싶습니다.  제설차가 지난간 바로 직후는 저희가 알 수가 없지 않습니까?  게다가 초입은 제설흔적으로 통행할 수 있겠다는 혼동까지 와서 움직인 것이었고 방송이나 제대로된  통제로 투숙객들이 위험한 상황에 놓이지 않게 조치를 취하지 않은것이 너무나도 아쉽습니다. 산길 내리막길에 많은 눈은 정말 위험합니다 . 일기예보상은 오후까지 눈이 온다고 되어 있고 마냥 퇴실을 미룰수가 없는 상황인데 차라리 퇴실시간을 지키지 않아도 되니 제설작업 후 차량운행 지시를 받고 움직이라는 등 제대로 된 통제를 하셨음 어땠을까 생각이 듭니다. 당일 아침 8시쯤 제설 후 이동하라는 문자로 모든 책임을 투숙객에게만 전가하는 것은 너무 무책임한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도대체 몇시에 퇴실을 했어야 안전했는지 아직도 궁금증이 풀리지 않습니다. 지역 특성상 눈이 많이 오는곳인데 앞으로의 개선책이 시급해 보입니다! 

도사곡휴양림에서는 제설작업은 하였지만 제설작업미비와 교통통제를 하지 않은 것에 대하여 책임을 지셔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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