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다름이 아니오라 7월 16~ 18 2박3일 도사곡자연휴양림 캠핑장을 예약한 이용객 입니다. 

연일 계속 되는 비로 "집중호후 산간계곡 야외활동 자재"

재난안전문자가 수시로 오고 뉴스와 네이버에 하천이 범남하고 저지대 침수 뉴스로 온 나라가 떠들썩 하고 있습니다.

저희의 가족 캠핑 여행에 아쉽게도 전일정 집중호후와 화요일 오전 시간당 55 미리가 넘는 집중 호우가 예보 되어 있습니다. 

즐거워야 하는 여행이 이번 비로 운전 부터 캠핑하는 전 일정이 두려운 마음으로 변하였습니다. 

본인은 어제 14일 금요일 이 날씨로는 캠핑이 불가능 하겠다는 생각이 들어 싸이트 취소를 하였으나. 다른 국공립 캠핑장과 달리 도사곡자연휴양림 캠핑장은 10일전 취소 20프로 성수기 할증 30프로 도합 50프로 취소 할증 수수료가 발생하고 50프로의 이용금액을 환불하여 준다 합니다. 

그래서 관리 사무실로 전화 걸어 다시 예약을 부활 해달고 했습니다. 

가족의 안전과 여행 일정의 책임지는 가장으로써 집중호후를 뚫고 도사곡자연휴양림 캠핑장에서 식구들을 무리하게 데려가 캠핑을 해야 하는지 많은 두려움이 앞서 이 글을 남깁니다. 

밤과 새벽에 대피 할 수 없는 시간의 집중 호후 시 캠핑장 안전요원이나 관리자 분들에게 안전 관리를 받을 수 있는지요?

계곡옆 캠핑장인데 집중호우로 계곡 범남은 하지 않겠죠?

유트브 보니 휴양림 캠핑장 계곡 범남 동영상이 너무나

두렵습니다.

가족의 안전한 여행을 위해서 취소를 해야 하는건지

강행을 해야 하는 건지 고민이 많습니다. 

취소를 하고 다음 기회에 다시 한번 정선 도사곡자연휴양림을 찾는 기회를 가져야 할 것 같은데 환불 할증이 50프로나

되면 위험을 안고 가야 할지 고민 입니다.

도사곡자연휴양림은 나라에서 하는거니 안전요원과 안전장비 대피용품들이 잘 정비 되어 있는지 사전에 어쭈어 봅니다.

신속하고 빠른 답변 부탁 드립니다

고생하시고 감사 합니다.

박철원 드림